국가교육개혁국민협의회(이하 교협)는 오는 10월3일 오전 10시 광화문 변호사 회관에서 창립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. 

교협은 최근 국가적 위기라고 할 만큼 취약한 공교육 현장에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가치를 수호하는 국민들이 문명질서를 파괴하는 한국 교육의 병폐를 진단·감시하면서 AI디지털 시대에 세계를 주도할 국가 교육의 모범 체계를 제시하는 등 교육 정상화 운동을 전개하고자 창립한 범시민 교육단체다.

본 출범식은 교협 10명의 공동대표(조성환, 이명희, 조윤희, 홍후조, 오수진, 김명윤, 고준위, 이석우, 정택환, 손효숙)를 필두로 하여, △대한민국교원조합 △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 △기회평등학부모연대 △우남네트워크 △리박스쿨 △역사교육정상화를위한시민연대 △홈스쿨지원센터 아임홈스쿨러 △교원인권센터 △경기고나리지킴이 △올바른교육을위한전국교사연합 △열린교육학부모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고 밝혔다.  


국가교육개혁국민협의회 출범식 (사진=국가교육개혁국민협의회)
 

출처 : 서울미디어뉴스(https://www.seoulmedianews.com)